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은 테이와의 대결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을 선곡했다. 계속되는 변주에도 정동원은 흔들리지 않고 노래를 이어나갔다.
그 결과 91점을 받았고 김태우는 “저 나이에 이 노래를 소화해낸다는게 믿기지 않든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테이는 ‘옥경이’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트롯 재즈맨의 데뷔 점수는 ‘89점’으로 정동원이 승리했다.
장민호는 “트롯을 선택한 것에 두려워했는데 첫소절로 다했다”며 극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