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식스센스’
이날 말하는 대로 만들어주는 ‘뭐든지’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김치전, 라면, 김치볶음밥 등 온갖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 간은 조금 센 편이나 대부분 맛도 만족스러웠다. 유재석은 “음식 나오는 속도도 딱 적당하다”며 놀라워했다.
그런데 전소민은 “이런 곳에선 한 가지 김치를 쓸텐데 요리마다 맛이 다르다. 이건 산 김치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블로그 리뷰 힌트를 얻어 살펴봤는데 “밑반찬과 조리기구가 바뀌었다. 운영되고 있는 집을 제작진이 섭외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두 번째로 찾은 식당(몽중식)은 연남동한 곳으로 변사의 이야기가 담긴 중식 코스요리 집이었다.
아기자기 예쁜 소품들이 많았지만 지나치게 화려한 모습에 “지나치다. 충분히 꾸밀 수 있다”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