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온앤오프
아침상 준비를 끝낸 구준엽의 엄마는 늦은 시간까지 자고 있는 아들을 깨워 식탁에 앉혔다.
식탁에 앉은 구준엽을 본 혜민스님은 “얼굴 모습은 큰 스님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준엽은 홍록기 부부를 언급하는 엄마에 “아기도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구준엽의 엄마는 “너만 애 없네”라고 말했다. 이에 구준엽은 서둘러 아침식사를 끝냈다.
결혼을 강요하는 부모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는 물음에 혜민스님은 “결혼하면 모두 다 행복하리라는 법은 없어요. 우리나라 이혼율 높아요”라고 답해 또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