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인천에는 중국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황제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깊은 맛이 나는 육수에 다양한 재료를 샤부샤부해 먹으면 황제가 부럽지 않은 맛이라고.
빙당이 음식에 맛과 윤기를 더하며 헛개나무 열매, 황기, 진피, 오가피 등 18가지 약재 육수에 사용된다.
얼얼한 마라 육수 곁을 지키는 맑은 육수는 단백한 맛을 살린 버섯 육수를 사용한다.
또 손님들의 입맛과 재료에 맞춰 약 30가지의 소스를 갖춰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찾아간 곳은 수원의 한 파스타집.
이곳은 뚝배기에 파스타를 올려 끝까지 따뜻함을 느끼며 먹을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