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츄이구이브레드’에서는 대체불가, 처음 만나는 이색 치아바타들을 맛볼 수 있다.
각 속 재료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빵의 비밀은 자태부터 탄력적인 반죽에 있다.
변규강 제빵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풍미를 위해 천천히 과정을 지키며 반죽을 한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들어가는 것도 비법 중 하나다.
다양한 맛이 조화되도록 기본에 힘 쓰는 것인데 매일 대량 반죽을 홀래 해낸다.
“오전 5시에 출근해 퇴근은 밤 12시, 1시에 한다”며 잠시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이날 ‘소문의 맛집’에서는 서울 종로 40년 전통 찐만두, ‘맛의 승부사’는 서울 성동구 명품 짬뽕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