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 백기훈)은 지난 29일 인천 남동구청(구청장 이강호), 남동구경영인연합회(회장 김영목)과 대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소재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한국의 유일한 외국대학 공동캠퍼스로 세계적인 명문대학 5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IGC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IGC는 남동구와의 협력을 통하여 시너지효과를 냄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IGC의 외국대학들과도 각 대학의 특성과 관심사에 맞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