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현아가 돌아온다” 1년 2개월 만에 컴백 확정

피네이션 새해 첫 컴백 주자…오는 28일 신곡 발표에 기대감↑

[일요신문] 가수 현아가 피네이션의 새해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 지난 2019년 11월 이후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다가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로 다시 돌아온 만큼 벌써부터 대중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수 현아가 1월 28일 전격 컴백한다. 2019년 11월 발표한 ‘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만의 가요계 복귀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8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현아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기습 발표한 1월 28일 오후 6시 ‘COMING UP NEXT’(커밍 업 넥스트)의 주인공이 현아로 확인된 것. 

싸이가 방송국을 배경으로 뿌린 ‘COMING UP NEXT’ 전단에는 현아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미지 속 현아는 컬러풀한 배경과 힙한 스타일링 속 독보적인 아우라와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편 현아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9년 11월 발표한 ‘FLOWER SHOWER (플라워 샤워)’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한 차례 컴백을 연기했던 현아가 다시 건강하게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신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기대도 높다.

김태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