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전남 영광에는 해풍에 곱게 말린 법성포 보리굴비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곳의 보리굴비를 맛본 손님들은 진한 맛에 반해 다시 찾게 된다고 한다.
주인장은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쌀뜨물에 한 시간만 담갔다가 쪄낸다”고 말했다.
2개월 반 말리는 것도 비법 중 하나라고. 딱 그정도만 말려야 고소하고 짭짜름한 맛의 균형이 맞다고 한다.
한편 이날 ‘먹킷리스트’는 서울 광진구 동해안 겨울 별미 장치조림, 장치 맑은탕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