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백파더
필요한 재료로는 시금치 한 단, 베이컨 3장, 통마늘 8~10개, 맛소금 6분의 1숟갈, 식용유 3숟갈로 취향에 따라 가감이 가능했다.
백종원은 “고기 좋아하시면 베이컨을 더 넣고 통마늘은 바로 다져 사용하는 것이 풍미를 살려준다”고 설명했다.
다진 마늘, 베이컨을 센불로 충분히 익혀준 뒤 맛소금으로 간을 한다.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시금치 한 단 넣고 살살 뒤적이며 익혀주면 요리가 완성된다.
반 정도로 시금치 부피가 줄어들면 그때 불을 끄는 것이 포인트. 백종원은 “너무 익히면 아삭한 맛이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