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클렌징’ 셀카로 가득한 송진우 “촬영 전 얼굴 체크용”

[일요신문] 16일 방송된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 배우 송진우가 출연했다.

출처=MBC 폰클렌징

송진우는 2004년 사진까지 옛날 사람의 옛날 사진을 대방출했다.

유인나는 “2004년에 이런 사람이 있었나요. 우리 아빠 사진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 수 없는 감성 사진을 지나 난타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이병헌과 양동근 중간 얼굴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폰클렌징으로 찾아낸 리즈 시절 사진에 “촬영이나 사진 찍기 전 얼굴 체크용 사진이다. 어디 올리려고 찍는 사진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