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오팔이 빛나는 밤에
박상원이 연기자 경력 40여 년 만에 사생활 최초로 공개한다.
능숙한 실력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는 출근길부터 박상원의 작업실 문이 활짝 열린다.
사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딴 사진작가답게 100여 대의 카메라부터 이제는 ‘유물’이 된 인간시장, 수사반장, 모래시계 대본도 확인할 수 있다.
최수종에 대항하는 박상원의 로맨티스트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이 세상 나의 전부’라고 저장된 아내에게 쓴 로맨틱한 편지에 깜짝 방문한 배우 정유미와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된다.
그런데 박상원의 인생철학에 전광렬이 급기야 손절 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러기 아빠 4년 차 건강보조식품 중독 윤다훈의 일상도 공개된다.
윤다훈의 아침 일과는 건강보조식품 먹기로 아침 내내 먹는 약만 22알이 넘는다.
건강 관리부터 탈모 관리법까지 건강 3종 습관이 눈길을 끈다.
3년째 일하고 있는 윤다훈의 세컨잡(second job)도 공개되며 배우 이상우, 이상훈, 송창의가 윤다훈의 집을 찾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