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바늘, 실, 그리고 인내심으로 만든 자신의 작품들에 대해 페일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회복하고, 되살리고 싶었다”라고 소개하면서 “나는 이런 식으로 자연과 인간의 손길을 하나로 묶어낸다. 작품을 만들 때 그 재료들이 스스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들만의 특징을 노래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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