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전현무, 양치승, 김동은 등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대 앞을 찾았다.
장사 초보들은 두건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양치승은 “MC들에게 쌓인게 많은데 이번에 확 잡겠다”며 이를 갈았다.
전현무가 잡담을 하자 양치승은 “뭐 하는 거냐. 웃고 있냐”고 잔소리했는데 전현무는 끊임없는 말대답으로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양치승은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며 ‘펜트하우스’ 배우 김영대에게 전화했다. 하지만 촬영 중이라 지인 초대는 불발됐다.
이어 전현무는 배우 하석진을, 김숙은 배우 최강희, 배우 라미란 등을 초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