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저녁 생생정보
강원 양양에는 대게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대박집이 있다. 김광영 청춘 사장은 “처음엔 약 10평으로 시작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직업이라는 생각이라는 생각으로 밤낮 없이 일 했다”고 말했다.
이런 정성이 통했을까.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났고 월 매출 1억 원의 대박집이 됐다.
대게 풀코스를 주문하면 대게찜 뿐만 아니라 대게 내장 비빔밥, 홍게 라면, 마늘 버터 새우구이, 광어회, 닭강정, 전복, 조개탕, 묵사발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김광영 주인장은 “음식에 최선을 다하고 가성비 좋게 나가자는 마음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설의 맛’에서는 서울 32년 전통 해물 닭 매운탕 맛집을 소개했다.
또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서는 배우 오대환의 고향 충남 천안시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