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서울 송파구에는 400도 화덕에 구워낸 빵으로 만들어낸 버거 맛집이 있다. 손님들은 “이런 버거는 처음 봤다”며 감탄한다.
홍다겸 셰프는 “이탈리아 전통을 살려 만들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맛있는 맛을 보여드리고 싶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잘 구워진 버거 안에는 불고기, 새우, 소시지 등 속재료에 따라 총 7종의 버거로 탄생한다.
주머니 모양에 속재료를 한 가득 넣은 포켓 버거 역시 인기다.
손님들은 “화덕의 불맛이 살아있다.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소문의 맛집’에서는 세종 한증막 매콤 뚝짬을, ‘맛의 승부사’에서는 서울 강남 직화 닭갈비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