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서예지-김정현 논란 속 SNS에 근황 공개 눈길 “내 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해”

[일요신문] 서예지, 김정현의 사생활 논란 속에 서현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내 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현에 대한 논란 속에서 서현의 근황 글은 자신이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2018년 방영된 드라마 MBC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이 상대 배역인 서현과의 애정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타격을 입혔던 뒷이야기가 알려졌다. 

당시 그는 제작발표회에서도 불성실한 태도로 임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디스패치는 당시 연인이었던 서예지와 김정현이 나눈 문자를 공개하며, 서예지가 김정현이 다른 여자 연예인과의 스킨십을 거부하도록 조종했다고 보도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