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위대한’ 남매 쯔양, 유민상을 위해 ‘어미 새’ 박명수는 갯벌에 바닷물이 차오를 때까지 고군분투 식량 캐기가 이어진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믿기 힘든 먹방에 두 손 두 발을 들고 만다. 박명수는 “이걸 어떻게 계속 먹어”라며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터질 것 같다며 고개를 젓는다.
한편 초고층 펜트하우스급 바지락 전 20장으로 1라운드를 마친 먹벤져스의 대결은 마을 잔치급 초대형 대야 칼국수 10인분으로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