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스포츠 기자가 전하는 유망주 도전기…첫 게스트는 ‘동두천 음바페’ 데니스 오세이
[일요신문] 스포츠 유망주와 신인 선수들을 만나 인터뷰하는 신규 콘텐츠 ‘김유정의 더라이징’이 유튜브 스포츠 채널 ‘썸타임즈’에 첫 선을 보였다. ‘김유정의 더라이징’은 김유정 스포츠기자가 국내 체육계 라이징스타를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영상 콘텐츠다.
첫 번째 게스트는 가나에서 온 축구 유망주 데니스 오세이. 계명고등학교 축구팀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선수다. 육상선수 출신이자 ‘동두천 음바페’를 꿈꾸는 그는 2019년 경기도 권역 주말리그에서 18경기 32골을 기록, ‘득점왕’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데니스는 영상 속에서 “주변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귀화 1호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며 야무진 각오를 들려줬다. ‘김유정의 더 라이징’ 1편은 아래 영상 그리고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