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차청화 동선동 하우스에서 펼쳐친 추억 파티 타임, 심진화 떡갈비까지

[일요신문] 1일 방송된 KBS ‘컴백홈’에 차청화와 심진화가 출연했다.

사진=KBS 컴백홈

작품마다 주인공의 자리를 위협하는 씬스틸러와 호탕한 웃음소리가 매력적인 원조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가 등장부터 찐친 바이브를 뽐내며 등장했다.

맛집부터 그 시절 로맨스까지 두 사람은 대학로를 방문해 끊임없는 추억 토크를 이어나갔다.

차청화의 동선동 하우스를 찾아 추억 파티 타임을 가지는데 마치 막 자취를 시작한 영지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그렸다.

심진화의 떡갈비와 차청화의 부침개까지 더해지자 영지는 “저는 컴백홈에 뼈를 묻겠습니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임성빈은 동선동 청춘 5호 하우스의 변신을 도왔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창운 씨만을 위한 공간에 지금 사는 사람도, 전에 사는 사람도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