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우울감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관리 시작
정신건강강좌 진행 모습.
[일요신문]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감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국민이 늘고 있다.
지난해 ‘기분장애’의심 질환자가 100만 명을 넘었고 5년 사이 진료인원은 30% 늘었으며, 특히 20대가 급증해 전체 우울증 환자 중 16.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부산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성숙)와 연계해 5월 3일부터 우울증 등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마음온도 올리기’ 서비스를 진행한다.
취업준비생(20~30세대), 의료기관 종사자 그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강좌 및 상담서비스와 함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을 연계·지원한다.
취업준비생의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진로에 대한 특강도 실시해 사회 첫 출발에 도움도 줄 계획이다.
장수목 본부장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코로나 블루, 취업난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로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