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개봉 시작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달성…‘분노의 질주’ 패밀리 감사 인사 이어져
사진=유니버설 픽처스 제공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집트, 홍콩 등에서도 흥행 돌풍이 이어졌다.
이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주인공 빈 디젤, 존 시나, 루다크리스,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타이레스 깁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저스틴 감독, 헬렌 미렌이 릴레이로 전세계 흥행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를 전 세계 1위로 만들어 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존 시나도 “전 세계 최초로 영화를 봐주셔서 정말 영광이다”라며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루다크리스와 조다나 브류스터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항상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여러분이 저희에겐 세상 전부다”, 나탈리 엠마뉴엘은 “엄청난 오프닝 기록에 정말 감사드린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흥행 기록을 만들어 주신 것, ‘분노의 질주’ 패밀리 모두가 정말정말 감사드린다.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짧지만 강렬한 인사도 이어졌다. 타이레스 깁슨은 “한국, 러시아, 이집트 모두 아주 찢으셨네요, 여러분들!”이라고 전했고, 성 강은 “돌아오니 좋네요”, 헬렌 미렌은 “‘분노의 질주’ 패밀리 전부가 감사하다. 런던 식으로 얘기하면 ‘고마워 미치겠어!’라고 말했다.
저스틴 린 감독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오직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만들어진다. 여러분께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