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사진=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일요신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23일 “‘바보 노무현’이 꿈꿔왔던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2주기 추도식이 열린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님의 따뜻한 그 미소가 눈에 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 시민들과 함께 노무현 정신으로 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