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 나가 나는”이라며 강제 숙박 연장에 안정환은 집들이 일정이 꼬여버린다.
또 마지막 손님 현주엽 등장으로 농구부와 축구부가 결성된다.
그러나 손 많이 가는 형님 허재, 최용수 케어하느라 일 폭탄 맞은 현주엽, 안정환은 “진짜 조용히 있고 싶다”며 결국 폭발해버린다.
한편 황도 표 물물교환을 위해 무한삽질 더덕 캐기에 나선 네 사람.
아무리 불러 봐도 대답 없는 어선들에 농구부와 축구부의 마음만 타들어 가는데 과연 네 사람은 물물교환에 성공해 마지막 집들이 만찬을 즐길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