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요무대
첫 무대는 박구윤이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으로 인사한다. 이어 조항조가 신세영의 ‘전선야곡’, 신유가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를 부른다.
김상배의 ‘비 내리는 호남선’, 최진희의 ‘향수’, 금잔디의 ‘꿈에 본 내 고향, 설운도의 ’비의 탱고‘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국환이 최갑석의 ’삼팔선의 봄‘으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사진=KBS 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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