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체형에도 내 몸에 착 달라붙듯 잘 어울려요”
세정그룹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매 시즌, ‘원피스 맛집’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여름에는 어떠한 체형에도 내 몸에 착 달라붙는 착용감의 ‘착-붙 원피스’ 시리즈를 내놓았다.
올리비아로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셔츠형 원피스부터 트로피컬과 에스닉 프린트가 돋보이는 빅 패턴 원피스, 플리츠 디테일 원피스 등 ‘원피스 맛집’ 답게 구성이 다양하다.
이번 시즌 김태희의 화보로도 공개된 올리비아로렌의 셔츠형 원피스 시리즈는 레귤러 핏의 실루엣으로 체형과 관계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허리 벨트 연출 시 슬림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벨트 없이 입을 때는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시원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트로피컬 패턴부터 비비드한 컬러감의 원피스, 여기에 후드 디테일까지 더해져 실용성을 강조한 원피스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착-붙 원피스’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2일까지 착붙 원피스 구매 고객 대상 여름 제품 30% 할인과 추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비아로렌 착붙 원피스 기획전 페이지 및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 여름 기온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 상품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좋은 편”이라며, “잘 고른 원피스 한 벌로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휴가철, 바캉스 룩으로도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