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되는 KBS '대화의 희열3'에 육아의 신이라 불리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 오은영이 출연한다.
아이들의 언어 통역사이자 어른이들의 멘토 오은영은 "저도 키우기 어려운 아이였어요"라고 고백한다.
밤새 울고 밥도 잘 안 먹던 이른둥이 오은영을 키워낸 육아 DNA의 원조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어린 시절 '칭찬과 존중'이 중요한 이유를 밝힌다.
또 불면증부터 미루는 습관까지 현대인을 위한 오은영의 어른이 상담소를 오픈한다.
오은영 박사에게 낱낱이 해부당한 MC들의 고민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모두가 궁금해할 "오은영 박사님은 어떻게 공부하셨어요"에 대한 해답도 공개한다.
'엄친딸' 오은영이 전국의 학부모들에게 말하는 우리 아이를 달라지게 할 공부 방법을 대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