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1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 45회에 개그계 대표 쌍둥이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출연한다.
평생을 함께해 온 아주 특별한 오늘의 의뢰인,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난장판이 된 집을 공개한다.
재치에 노래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 쌍둥이지만 정리 DNA는 제로라는 두 사람.
매일 티격태격 서로 탓하고 미루기만 하느 정리 냉정 상태가 수년간 지속되면서 빈 공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짐들이 쌓였다.
게다가 쌍둥이의 집은 거꾸로 흐를 정도인데 12년 전 생을 마감한 마스크팩부터 4년이 넘도록 숙성된 김까지 '신박' 역사상 최고령 유물을이 연이어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형제의 평화를 위한 맞춤형 꿀딥과 신박한 공간 재배치 방법을 대방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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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