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치타, 동물만 6마리 역대급 대가족 “셀럽들 다녀간 BAR도”

[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 44회에 치타가 출연한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보는 이를 ‘코마’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걸크러쉬 래퍼 치타와 거침없는 매력을 지닌 러블리 치타 엄마가 ‘신박한 정리’를 찾는다.

치타 모녀, 강아지 두 마리, 고양이 네 마리까지 총 여덟 식구가 함께하는 역대급 대가족의 등장.

강아지와 고양이의 극과 극 성향 식구들로 인해 넓은 공간은 모두 동물들에게 양보한 것은 물론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네버엔딩 정리와 케어로 집은 어수선해지고 있다.

한편 개그계에 내래BAR가 있다면 힙합계엔 ‘치타BAR’가 있다.

온갖 셀럽들이 거쳐 간 핫플레이스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점점 무인BAR로 전락 중이다.

또다시 마주한 큰 산이지만 특급 칭찬 일색의 온 식구 대만족 하우스로 변신한 현장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