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신접종 소식을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하고 왔다. 시간이 좀 더 지나 봐야 하겠지만, 아직 접종에 따른 별 증세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백신의 신뢰도와 선생님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시도교육감협의회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학교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선생님들도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나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