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55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4152명(해외유입 9150명)이라고 밝혔다.
미국 행정부가 한국군에 제공한 얀센 백신 100만 명 분이 5일 새벽 경기도 성남 서울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37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4664건(확진자 8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56건(확진자 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23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9명으로 총 13만 4262명(93.14%)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79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3명(치명률 1.37%)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일 0시 기준 지난 5일 하루 동안 14만 1000명이 예방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자는 13만 8649명이다. 총 759만 507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총 227만 95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