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24회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방부제 미모의 1세대 아이돌 김보연, '나이 묻고 노안으로 가'는 예능 치트키 김응수, 빌러퀸으로 드라마까지 섭렵한 뮤지컬 디바 차지연, 거친 역할 전문의 라이징 노안 배우 이호철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날 '이호철의 상대적 동안 누나' 차지연은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를 찢어버린 개인기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는다.
차지연은 '노안'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학교 다닐 때부터 학부모 소리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넘치는 정의감에 감사 나온 공무원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한편 이호철은 '어둠의 조직'에 스카웃 될 뻔한 사연과 화장지 앞에서 인생 최대 고민에 빠졌던 일화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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