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열다섯 번째 여행은 '프랑스 혁명'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날 프랑스인이 가장 존경하는 영웅 나폴레옹에 대해 알아본다.
프랑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천재적인 전략으로 유럽 전역을 지배한 프랑스 최초의 황제 나폴레옹이다.
그러나 영웅인 줄만 알았던 나폴레옹이 사실은 독자재였다는 점에 주복한다.
규현은 "독재자로 알고 있지는 않았거든요"라며 놀라워한다.
절대 권력을 위한 언론 통제부터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잔인한 학살 심지어 노예제도 부활까지 프랑스 국민 영웅의 감춰진 진실을 살펴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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