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자족식당'에서 파주 콩국수 맛집을 찾았다.
경기 파주에는 손님들이 맛을 보장하는 콩국수 맛집이 있다.
식당 옆에는 따로 마련된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 콩을 보관하고 있다. 습기가 차지 않게 환풍기를 틀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마음에 들 때까지 콩을 깨끗하게 씻어낸 뒤 가마솥에서 푹 삶아낸다.
잘 삶은 콩은 진한 콩물로 재탄생하는데 여기에 새콤한 김치까지 곁들이면 여름을 책임지는 맛이 탄생한다.
한편 '먹킷리스트'는 네 가지 부위를 한 번에 즐기는 돈마호크 편으로 꾸며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