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는 사하구 지역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하구 학교 발전과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부산교육대학교(총장 오세복)와 6월 21일 부산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의 성장지원과 혁신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왔던 부산다행복학교의 질적 심화와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미래형 학교 모델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부산다행복학교를 4년 이상 운영한 학교 중 공모·심사를 거쳐 전포초등학교와 구포초등학교, 주양초등학교, 가람중학교, 만덕고등학교 등 모두 5개교를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로 지정했다.
이들 학교는 올해 3월부터 4년간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교육청,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미래교육센터, 부산대학교 BK21사업단과 이뤄졌다.
협약 주요내용은 ▲상호 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및 교류 ▲혁신교육 연구활동 지원 ▲ 부산다행복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예비교사의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 교육활동 참가, 학부모 콘서트 등 공동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 과장은 “지역대학과 미래형 부산다행복학교의 상호 협력은 혁신교육 확산을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새로운 시도이며 학교와 지역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실시 대비 수강신청시스템 연수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2022학년도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 실시에 대비해 6월 24·25일 이틀간 동래구 부산전자공업고에서 직업계고 교육과정 담당교사 72명을 대상으로 ‘수강신청시스템 운용’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에서 수강신청시스템 컨설팅단이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수강신청시스템의 주요기능인 과목편성과 학생 수요조사, 수강 신청, 시간표 편성 등 시스템의 주요기능에 대해 알려준다.
부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실시에 대비해 부산지역 모든 직업계고(36개교)를 대상으로 학점제 연구·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학과 내 코스형 교육과정과 학과 간 부전공 과정을 편성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한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 학점제 전면실시에 대비한 교원의 수강신청시스템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원업무경감 및 학생 과목선택권 보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