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 다이닝 할인 혜택 선봬
이번 행사는 힐튼 아너스 회원들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으로, 높은 수준의 위생을 자랑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 900여개의 식음 업장에서 진행한다. 호텔에 투숙하지 않고도 식음 업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인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일본, 호주, 뉴질랜드 지역 내 힐튼 호텔에서 포장, 배달 그리고 주류가 적용된다.
호주, 뉴질랜드의 ‘라이크 어 멤버(Like A Member)’는 2021년 9월 30일까지 적용되며, 한국을 포함한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일본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상무 벤 조지는 “힐튼 아너스 회원은 호텔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힐튼은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로열티에 보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지역의 식음을 경험할 수 있는 회원만을 위한 혜택”이며 “회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튼의 사명을 전달함으로써 고객의 재방문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의 경우 ‘다모임(da MOIM)’ 뷔페 레스토랑,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 ‘맥퀸즈 바(McQueen’s Bar)’, ‘스위트 코너(Sweet Corner)’에서 이번 혜택이 적용된다.
블루, 실버 회원에게는 총 이용 금액의10%, 골드,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최대 25%의 할인이 제공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힐튼 아너스 회원이 아닐 경우에는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식, 룸서비스, 미니바, 스위트 코너의 일부 상품 그리고 연회장은 제외되며 이용 인원도 회원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식음 업장에서 할인 적용 후 금액이 3만원(세금 불포함) 이상일 경우, 추가 500포인트 적립도 가능해 보다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그 밖에도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도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며 각 호텔에 따라 제외되는 일부 기간은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힐튼 부산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