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백화점 광복점(점장 정종견)은 지난 5일 10층 문화홀에서 중구 전통시장 연합회(회장 신태원) 회원을 초청해 서비스 강연 등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09년 12월 롯데백화점 광복점 개점 이후 매년 진행해 온 상생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2년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청장(최진봉). 중영도구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박영미), 중구의회 부의장(강인규)도 함께 참석해 협력식에 의미를 더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정종견 점장은 "상생 활동을 강화해 백화점과 전통시장이 하나가 되어 부산 최대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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