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정감사 국리복민상 이어 헌정대상 수상까지 울산 국회의원 중 1위
![서범수 국회의원](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706/1625574706317911.jpeg)
서범수 의원은 행정안전위원으로 경찰·소방공무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헌정대상 평가 항목 중 국회 본연의 기능인 ‘법안 투표율’을 평가했는데, 서범수 의원이 울산지역 1위 의원으로 선정됐다.
서범수 의원은 “법안 투표율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건 ‘학생은 공부를 하고,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법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한 결과인 것 같아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이어 서 의원은 “오늘 주신 ‘헌정대상’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길 바란다는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다”며 “모든 영광을 응원해주신 울산 울주군의 지역주민 여러분께 돌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더 나은 정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