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0시경 부산 연제구 연산로타리 인근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배전반 등 물품 일부를 태웠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점은 불이 난 건물 9층에 자리했다. 불은 주점 베란다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건물 10~12층에 자리한 모텔 투숙객 18명에게 화재 사실을 알린 뒤 계단을 통해 대피시켰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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