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경찰청 인근 사거리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7시 54분경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 인근 사거리를 달리던 택시가 다른 방향에서 사거리로 진입하던 스파크 승용차 옆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이 전복되면서 4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