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729회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이 출연한다.
촌철살인 조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판 벌리기에 진심인 워커홀릭 CEO 송은이, 다크서클만 보면 세상 바쁜 수드래곤 김수용, 은근한 내공 자랑하는 잔잔바리 사업가 김상혁이 한자리에 모인다.
'예능계 정신건강 주치의' 양재진이 방송 출연 후 병원에 위장 환자까지 출연핸 사연을 소개한다.
또 즉석 진단으로 철벽 김구라까지 꿰뚫어 본 심리 검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어 '예능계 내리사랑 학부모' 송은이가 안영미에 복장 터져 개인 면담까지 진행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입만 떼면 직원들에게 야유를 받는 이유도 공개한다.
한편 김수용은 얼굴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자' 당한 사연, 김상혁은 운영 중인 오락실이 '도난 맛집'으로 소문난 사연을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