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5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 83회는 경상남도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여름과 함께 제철을 맞이한 남해 미니 단호박 농가의 긴급 제보가 도착했다.
1인 가구 증가로 미니 농산물의 선호도가 증가해 미니 단호박의 생산량도 많아졌다.
하지만 생산량을 못 따라가는 미미한 소비량으로 가격은 무려 6년째 동결상태다.
메인 매치보다 더 재밌다는 맛남 공식 요알못즈의 요리 대결도 펼쳐진다.
그동안 연이어 요리를 실패해 불안감에 떨고 있는 최원영과 잘생긴 얼굴에 그렇지 못한 허당미로 모두를 당황케 하는 곽동연 중 누가 미니 단호박 숙제에 성공할지 알아본다.
한편 내리는 비와 함께 미니 단호박 체험의 분위기도 무르익고 역대급 리액션의 어린이, 어른이 손님들로 백종원의 기분도 좋아져 초특급 즉석 메뉴를 선보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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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