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가평군의회 의장실에서 개최 “향후 공동현안 발생시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
가평군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된 이날 만남에서 당초 3개군 의장들은 '3개군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탄력 적용 촉구 성명서'를 발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의 심각성 및 비수도권 2단계 시행에 따라 발표시기를 조정하기로 했으며, 향후 공동현안 발생시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우리군의 자영업 사장님들, 그리고 회사택시를 비롯한 개인택시, 관광버스업계 등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진선 의장은 지난 6월 28일에 이어 12일 코로나19 대응 유공 자원봉사단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전 의장은 75세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 예방접종 현장에서 고생하신 12개 단체 중 양평군해병대전우회, 양평여성포럼, 양평여성의용소방대, 어울림봉사회, 여성발전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 등 6개단체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