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대행 확대로 농업생산비용 절감 위한 토론 가져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농기계은행사업 주요 변경사항, 신규농기계 취득 및 관리, 밭농업 농작업대행, 직파재배, 드문 모심기재배 및 방제사업 등 전반적인 교육 토론시간에 농작업대행 확대로 농업생산비율 절감 및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기계은행사업 활성화 방안 등 열정적인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갑문 부본부장은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은 현장에서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농기계은행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농작업대행 등을 통해 경영비를 줄이고 영농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남농협은 신규농기계공급 28억1천만원, 농작업대행 78,100ha, 벼직파재배 2,418ha, 항공방제작업 59,240ha를 사업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문해열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