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서 대형 화물트럭이 싣고 가던 밀가루 포대를 도로에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4시 25분경 부산 충장대로 3부두 앞 노상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25톤 화물차량이 5부두에서 3부두방향으로 유턴하던 중에 적재된 소맥분을 도로에 쏟았다.
도로 정비 완료까지 1시간가량이 소요됐으며, 이 사고 인해 후방 약 1.5km가 정체됐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경남농협] 제42대 본부장에 류길년 농협중앙회 비서실장 내정 外
온라인 기사 ( 2024.12.07 1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