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 뷔페 레스토랑, 다양한 딤섬과 중국 광동 요리로 가을 미식 선사
올 데이 레스토랑 다모임(daMOIM)에서 중국 광동 지역의 대표 음식인 ‘딤섬’을 한자리에 대거 마련해 풍성한 다이닝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 제공되는 딤섬은 소고기, 돼지고기를 비롯해 새우, 랍스터, 킹크랩 등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해 호텔 셰프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중국 본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총주방장이 선별한 총 5가지의 딤섬이다. 담백한 맛을 선사하며 새우로 속을 꽉 채운 ‘하가우’,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이 일품인 ‘사오마이’, 따뜻한 육즙이 가득한 ‘소룡포’, 부드러운 고기 풍미가 가득한 ‘차슈소’ 그리고 팬에 직접 구워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소고기 교자’로 다양한 맛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들을 위한 스페셜 딤섬도 마련된다.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귀여운 팬더 모양으로 만든 딤섬은 달콤한 팥을 넣어 ‘팥 딤섬’으로 마련돼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딤섬과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자랑하는 중국 요리들도 준비된다. 진한 육수에 쫄깃한 새우가 들어가 담백함이 일품인 ‘새우완탕면’, 따뜻한 밥에 간장소스로 볶은 닭고기와 채소가 들어간 ‘뽀자이판’, 향긋한 쯔란 시즈닝과 잘어울리는 맛있는 ‘오징어 튀김’, 인기 많은 탕수육의 원조인 광동식 ‘꾸라오로’ 등 특색 있는 요리들로 이국적인 가을의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별도 섹션에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들도 제공된다. 영양가가 풍부한 ‘가을 버섯 소고기 스튜’, 신선한 꽃게, 새우와 크림 및 토마토 소스의 깊은 향이 잘 어우러진 ‘꽃게 & 새우 로제 파스타’와 ‘대하 감바스’ 등이 있으며 특별히 10월 한달 간 바비큐 섹션에는 ‘랍스터와 대하구이’가 함께 제공돼 더욱 풍성하고 영양 넘치는 메뉴들로 제공된다.
한편, 다모임은 일상 회복에 노력하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성인 4명 결제 시 1명 무료 이용 가능하며, 접종 완료자 1인은 필수 동반해야 한다.
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31일까지며, 주중 런치, 디너 이용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이며,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할인은 불가, 방문 시 접종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