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 창원의 한 공장에서 60대 기능 계약직 노동자가 700㎏ 가량의 중량물에 깔려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후 2시 55분경 60대 A씨가 공장에서 크레인으로 고압전동기 프레임을 들어 올려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 도중 프레임이 1.2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프레임에 깔린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에 사망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크레인과 중량물을 고정하는 고정물 한쪽이 이탈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현재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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