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아트 신세계(ART SHINSEGAE)’를 10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아트 신세계’는 차별화된 기획전과 전시회 등으로 백화점 전체를 예술 작품으로 채우는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예술에 대한 깊이와 통찰을 제공할 ‘2021 부산 아트 북 페어(Art Book Fair)’를 오는 31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출판사가 참여해 만화, 에세이, 음악, 여행, 사진 등의 아트서적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 서점에서도 구하기 힘든 리미티드 아트북과 다양한 독립 출판물을 선보인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