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적성과 진로 찾기 및 자기 주도적 결정 능력 향상 지원
프로그램은 6일, 13일, 19일 총 3차례에 걸쳐 수원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에서 10명 이내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드론 조립과 조종 체험, ▲빵, 케이크 등을 만드는 파티시에 진로 직업체험, ▲네일아티스트 직업체험 등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미래 역량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은 누리집 ‘학교 밖 청소년’ 전용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