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려

특히 이번 미술 전시는 기존의 전통적인 미술 전시 방법이 아닌 미디어를 활용하여 수많은 스크린에 참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돼 평면 작품부터 입체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3D갤러리’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가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올해 출품된 모든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은 개막식에서 “올해와 내년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어 나가고 앞으로의 30년, 혹은 그 이상의 지속 가능한 우호적 관계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한·중 예술교류제를 통해 치유와 극복, 상생의 의미가 한국과 중국의 국민들과 예술인에게 꼭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 한·중 예술교류제: 치유·극복·상생, 서울&쓰촨의 예술로 이루다’ 개막식과 함께 열린 한·중 문화예술교류 세미나와 한·중 음악교류공연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술 및 애니메이션 전시는 11월 18일까지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한국예총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 3D갤러리’와 ‘한·중 문화예술교류 세미나’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예총은 예술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2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60여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예술을 추구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