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99즈'를 만나기 위해 '99년생'이 찾는다.
'슬촌 인턴' 홍도와 윤복이이 깜짝 출근한다. 풋풋한 동생미를 뿜어내는 배현성과 조이현의 첫 예능 실습이 시작된다.
옥수수밭 노동의 대가로 초호화 점심이 차려진다. 바삭한 탕수육부터 진한 자장면까지 가마솥으로 만든 스페셜 중화요리가 그것.
조정석은 "진짜 맛있는 점심 차려줄게"라며 현성, 이현에게 듬뿍듬뿍 자장 소스를 담으며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준비성 갑 집도의 김대명의 첫 요리 도전기가 펼쳐진다.
추억이 담긴 어머니표 레시피를 선보이는데 모전자전 손맛, 정성 가득한 메뉴의 정체를 공개한다.
또 99즈와 99년생이 함께하는 '슬촌 오락관'이 열린다. 팀전 공기놀이와 뮤지컬 마당극으로 흥 폭발하는 현장을 찾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